'당도 30% 증가' 토마토가 더욱 달콤해진다!


중국농업과학원의 연구팀이 토마토의 당도를 조절할 수 있는 유전자 교정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토마토의 두 유전자를 교정하여 무게나 수확량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당분 함량을 최대 30% 증가시킬 수 있다. 

 

이번 발견은 크기와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토마토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3~5년 내에 상용화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 유전자 교정법은 다양한 식물 종에 적용되어 다른 작물의 당도를 높이는 데도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