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만나는 400년 서양미술거장들 '모네부터 앤디워홀까지'
전시는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협력전시로 기획되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미술관인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의 소장품을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서양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시대별로 소개되며, '꿈에서 탄생한 미술관' 등 9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도슨트 김찬용의 목소리를 담은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관람객들이 서양미술사를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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