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게임으로 미술계를 뒤흔든다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 개최
이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현대차 후원으로 시작된 개방형 창작 플랫폼으로, 미술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문화예술 크리에이터들이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총 148개 팀 중 '소망사무국'과 '플레잉 아트 메소드' 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전시 기간 동안 작가와의 대화, 실시간 게임 스트리밍, 도슨트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게임이라는 매체를 통해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차세대 크리에이터의 창의적 도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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