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불교 수도원, 알고보니 '시체' 소굴이었다?!
수도원 측은 시신을 명상 수행에 활용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자신들이 개발한 명상 기법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법은 시신이 든 관이 있는 공간에서 명상하는 방식으로, 일부 수행자는 이를 통해 초자연적 능력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시신의 출처와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태국 국립불교국도 이러한 수행 방식이 불교 교리에 위배되는지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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