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빵부장', 새우깡 왕좌 넘볼까? 과자들의 '대격돌'


주요 제과업체인 농심,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가 올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지만, 새우깡, 빼빼로, 포카칩 같은 기존 인기 제품의 인기를 넘지 못했다. 

 

분석에 따르면 농심의 '빵부장', 오리온의 '뉴룽지' 등이 선전했으나, 매출 상위 10위에는 오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농심은 올해 7종의 신제품을 내놓았으며, '빵부장'은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은 '뉴룽지'와 '포카칩 스윗치즈맛'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제과업계는 신제품의 시장 안착이 어려운 상황이며, 롯데웰푸드와 해태제과는 기존 제품을 확장해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