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으로 퇴근"… 이재명, 돌연 팬카페서 '사퇴' 파장 예고
그는 바쁜 일상 속에서 팬들과 일일이 소통하지 못하지만, 팬들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앞장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최근 챙겨야 할 일이 많아져 업무에 더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이장으로서의 권한은 없었지만 비상한 시국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표는 대선 패배 후 자신을 일으켜 세워준 팬들의 사랑을 잊지 않고 있으며, 이장이 아니더라도 여전히 팬카페의 일원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팬들에게는 늘 그렇듯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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