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선배님, 부끄럽습니다!" 김건희 모교까지 '대자보' 물결
명일여고 학생들은 김 여사의 국정 관여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비판하며 "부끄럽지 않은 학교를 소망한다"는 내용의 대자보를 게시했다.
학생들은 윤 대통령의 탄핵과 김 여사의 체포를 요구하며 민주적이고 양심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경기대 재학생들과 교수회도 윤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그를 내란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통령의 행위가 국가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음을 보여준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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