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찬성' 김예지 의원…"비상계엄 때 장애인은 알기 어려워"
그는 탄핵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졌으며, 이후 당원들로부터 사퇴 요구와 비난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당론을 단순히 어기려는 의도가 아니라 국회의원으로서의 책무를 우선시한 결정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상계엄령 발동 당시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경험하며 참담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민의를 반영하고 국회의원의 책무를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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